[서울모터쇼]현대차, 교통약자 위한 ‘레이 이지무브’ 선보여
현대차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이지무브가 교통약자를 위한 ‘레이 이지무브’를 서울모터쇼에 첫 공개한다.우리나라에서는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을 복지차량이라 부르고 있다. 기존 차량의 하부에 후방 경사로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도록 만든 차량이다. 이러한 복지차량은 장애인이 휠체어를 탑승한채로 들어가야함에 따라 주로 카니발·스타렉스와 같은 비교적 고가의 대형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