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인류의 희망으로 떠오른 라마···‘누구냐 넌?’
낙타과 동물 ‘라마’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을 막는 중화 항체가 발견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외신에 따르면 이미 해외에서는 이 항체를 이용해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폭신한 털로 인형 같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동물에서 이제는 코로나 시대를 종식할 인류의 희망으로 떠오른 라마. 어떤 동물일까요? 알고 보면 신기한 라마의 몇 가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최대 크기 225cm에 155kg으로 만만치 않은 덩치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