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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진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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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골라 죽이는 신약 나오자 '이' 시장 덩달아 성장

제약·바이오

암세포 골라 죽이는 신약 나오자 '이' 시장 덩달아 성장

특정 유전자 변이 등을 타깃으로 한 표적 항암신약 개발 수요가 늘면서 해당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동반진단(CDx)'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Dx는 치료제를 사용하기 전 환자의 유전자, 단백질 등을 분석해 특정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보유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이다. 특정 약물이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지 미리 알아보고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된 환자군을 선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CDx 사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

HLB파나진, '극미량 유전자변이 검출' 신규 진단기술 특허 등록

제약·바이오

HLB파나진, '극미량 유전자변이 검출' 신규 진단기술 특허 등록

분자진단 기업 HLB파나진은 극미량의 표적 유전자 변이도 안정적으로 검출해 내는 신규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회사는 국내 외에도 미국, 유럽 등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체내의 유전자 변이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

암 진단에 신약 개발까지···AI 접목한 '디지털병리' 열린다

제약·바이오

암 진단에 신약 개발까지···AI 접목한 '디지털병리' 열린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보건산업브리프 372호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이 향후 9.3~12.8% 사이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네스터는 지난해 10억3000만 달러(약 1조305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시장이 연평균 11% 증가해 2033년 24억5000만 달러(약 3조104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병리는

파나진 품는 HLB, 10兆 '동반진단' 시장 뛰어든다

제약·바이오

파나진 품는 HLB, 10兆 '동반진단' 시장 뛰어든다

HLB그룹이 항암제 동반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을 인수하며 암 진단사업을 강화한다. 특히 파나진이 최근 1차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오리지널 동반진단기기'(Original CDx)를 최초로 허가받은 만큼 HLB그룹의 외형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HLB, 파나진 지분 최대 22.94% 확보…'항암제 CDx' 시장 도전 파나진은 HLB를 주축으로 HLB바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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