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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경막외 비디오카테터 출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스아이가 경막외 비디오 카테터 'KESS-300EN'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ESS-300EN은 일회용 제품으로, 재사용이 불가해 환자가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병원 획득 감염(HAI)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내시경의 낮은 유지 보수, 세척 및 보관 용이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제품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은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환자의 병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