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 서울 17℃

  • 인천 18℃

  • 백령 15℃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5℃

  • 수원 16℃

  • 안동 1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4℃

  • 광주 11℃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3℃

김중수한국은행총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김중수 한은 총재, 금융중개기능 활성화 강조

김중수 한은 총재, 금융중개기능 활성화 강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3일 “올해 우리 경제의 경기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금융중개기능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서 “글로벌 경기 개선 등으로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국내 소비와 투자도 불확실성 완화, 심리 회복 등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다만 “미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한 불확실성과 신흥국의 성장세 약화 가능성

김중수 “거시건전성 및 통화정책 조율은 중앙은행의 몫”

김중수 “거시건전성 및 통화정책 조율은 중앙은행의 몫”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8일 “거시건전성정책과 통화정책이 조화로운 운용을 위해서는 정책당국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인 한국은행이며 어떤 기관들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뜻을 나타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최근 당정청 등 거세지고 있는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거시건전성을 유지하고 금융안전을 위해서 한은이 그

김중수 한은 총재 "성장 위해 통화 신용정책 중점 둘 것"

김중수 한은 총재 "성장 위해 통화 신용정책 중점 둘 것"

김중수 한은 총재 "외환시장 변동성 대처할 것"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외자 유출입 확대 때 외환부문 거시건전성 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에서 '국내외 경제여건 및 2013년 전망'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김 총재는 이날 "주변국의 양적 완화 강화 조치가 글로벌 자금 흐름을 교란할 수 있다"며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

바젤위, 대형은행 유동성 규정 완화···은행들 일단 숨통

바젤위, 대형은행 유동성 규정 완화···은행들 일단 숨통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7일 대형 은행들에 대한 유동성 규정을 기존보다 완화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은행들이 건전성 강화에 대한 규제를 앞두고 한 숨 돌리게 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GHoS) 회를 열고 최근 2년 동안 작업한 '단기 유동성 비율'(LCR) 규제 수정안 완화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도 참여했다. 바젤감독위는 G20 국

정부 기관장들 "올해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집중해야"

정부 기관장들 "올해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집중해야"

올해 금융권에서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문이 쏟아졌다.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에 따라 수익 악화가 예상되면서 은행들의 위험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정부 기관장들이 나서 하나같이 리스크 관리를 주문한 것은 올해 금융권이 수익성 악화 등으로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는 정부 부처 관계자들은 신년인사회에서 '리스크 관리'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박재

김중수 한은총재 "물가에만 매달리지 않겠다"

[신년사]김중수 한은총재 "물가에만 매달리지 않겠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물가상승률이 일정 범위에서 움직이도록 기준금리 등을 조정하는 '물가안정목표제'만으로는 통화정책의 효력을 발휘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힌 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겼고 중앙은행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김 총재는 31일 '2013년도 신년사'를 통해 "인플레이션 폐해 극복을 중앙은행의 최고 목적으로 삼으면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