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SNS 소통 강화 위해 ‘구글 플러스’ 채널 정식 운영
대한항공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고객 소통을 더 강화한다.대한항공은 그동안 시범 운영해 온 대한항공 구글 플러스 채널을 오는 1월 1일부터 정식 SNS 채널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지난 6월부터 선보인 구글 플러스는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SNS 채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구글 플러스의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