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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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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개정 협상 두고 치열한 '수싸움'...'본게임' 승자는?

한미FTA 개정 협상 두고 치열한 '수싸움'...'본게임' 승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여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양국 공동위원회 첫 회의가 내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양국간 ‘기 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일단 첫 ‘수싸움’에선 한국이 한발 앞선 모양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양측 수석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22일 영상회의를 갖고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미 FTA 공동위원회, 美 사정으로 이번주 넘길 듯

한미 FTA 공동위원회, 美 사정으로 이번주 넘길 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미국의 사정으로 이번 주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공동위원회의 공동의장을 맡게 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일정상의 문제 때문이다. 양국은 협정문의 ‘요청 후 30일 이내 개최’ 시한을 맞추지 못하고 이후 별도의 날짜에 합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미국 무역 전문지 ‘인사이드 US 트레이드’에 따르면 미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태권도강사·한의사 등 뉴질랜드 진출 눈앞

태권도강사·한의사 등 뉴질랜드 진출 눈앞

앞으로 태권도강사, 한의사, 한국어강사 등 전문직종사자의 뉴질랜드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21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첫 번째 공동위원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동위는 지난해 12월20일 양국간 FTA가 발효된 이후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발효 초기단계에서 이행기구를 우선 가동해 활용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를 사전에 방지하고 성과를 조기에 시현하기

한국-호주 FTA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내달 발효 1주년

한국-호주 FTA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내달 발효 1주년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을 앞두고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과 법률서비스 개방 등 양국 관심 현안에 대한 입장 교환이 이뤄졌다.산업통상자원부와 호주 외교통상부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호주 FTA 제1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동위원회는 FTA의 원활한 이행과 그간의 성과를 논의하는 양국간 최고위급 연례회의다. 발효 1년 내 첫 번째 회의를 갖도록 규정돼 있다.우리 측은 우태희 통상차관보가 호주는 저스틴 브라운 차관

개성공단 공동위 2차 회의···재가동 시점 결정되나

개성공단 공동위 2차 회의···재가동 시점 결정되나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두 번째로 머리를 맞댔다. 공단 재가동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10일 공단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 및 발전적 정상화 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지난 1차 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서해 군 통신선을 복구하고 제도개선의 공감대를 형성한 남북은 이날 회의에서 공단 재가동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후속 협의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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