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규투어 29개 184억 원...4월 롯데마트 개막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구자용)는 올 시즌 총 29개 대회(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국가대항전 제외), 총상금 약 184억 원, 평균상금 약 6억3000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27개에서 2개 대회가 늘었고, 총상금액은 165억 원에서 약 184억 원으로 19억 원가량 증가했다.지난해 12월 2014 현대차 중국 여자오픈’으로 첫 테이프를 끊은 2015시즌 KLPGA투어는 오는 4월 9일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으로 국내 개막전을 치른다.7월 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