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경수진 “손예진보다 액션 자신 있어”

‘해피투게더3’ 경수진이 액션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솔로파티’ 특집으로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 2NE1의 산다라박, 아이콘의 바비-비아이, 배우 경수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을 본 박명수는 “손예진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데뷔한지 4년 됐다. KBS2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선배님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

[해피투게더3] 조세호, 경수진에 굴욕··· “만난 기억 안나”

‘해피투게더3’ 조세호가 경수진에게 굴욕을 당했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솔로파티’ 특집으로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 2NE1의 산다라박, 아이콘의 바비-비아이, 배우 경수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대시를 많이 받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생각보다 별로 없다. 호감은 있는데 막상 핸드폰번호를 물어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에 조세호가 홍콩 시상식에서 우연히

[해피투게더3] 경수진 “이상형 털 많은 사람”··· 전현무 ‘번쩍’

‘해피투게더3’ 경수진이 이상형을 밝혔다.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솔로파티’ 특집으로 그룹 백두산의 김도균, 2NE1의 산다라박, 아이콘의 바비-비아이, 배우 경수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이상형을 묻자 “이상형이 특이하다. 털이 되게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가 희망을 가졌으나 경수진은 바로 “날렵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여 전현무에게 굴욕을 안겼

경수진, 스타하우스와 전속계약···매니저와 나란히 새둥지

배우 경수진이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우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전반적인 방송 연예 및 대외 활동에 걸쳐 포괄적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 속에 자신이 데뷔 때부터 일해온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새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의리와 신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경수진은 “무엇보다도 믿음과 화합을 우선하는 회사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오열연기···시청자 눈물샘 자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2부작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1부에서 장미수(경수진 분)는 자신만 바라보는 박동수(최우식 분)에게 독설을 퍼부은 뒤 오열했다.이날 미수는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전 남자친구 유세호(유하준 분)의 진심을 알고 또 한 번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동수는 미수를 달래주려 했지만 미수는 “날 지켜주고 아껴줘야 할 사람들이 항상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호의 거절 “이러면 안 된다”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의 호의를 거절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는 김지완(이준혁 분)과 술을 마시게 됐다.강영주는 “아빠 회사에 갔었다. 그런데 아빠가 회사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그래서 내가 속상해서 화를 냈다. 그런데 아빠가 괜찮다고만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로수에 옆에 주저앉고 “난 왜 이렇게 늦게 아냐. 아빠 그렇게 된 것도 늦게 알았

‘파랑새의 집’ 경수진, 작가 데뷔 실패··· 힘들어도 포기는 없다

‘파랑새의 집’이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로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끌어안았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7회분에서는 작가의 꿈을 안고 앞만 보며 달려갔지만 작가 데뷔를 목전에 두고 고개를 떨어뜨려야만 했던 영주(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계의 냉엄한 현실에 왈칵 눈물을 쏟아야했던 영주지만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큰 위로와 응원으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영주는 자신이 쓴 극본이 처음

‘파랑새의 집’ 경수진·엄현경, 이준혁 향한 사랑의 줄다리기 ‘팽팽’

‘파랑새의 집’ 이준혁을 향한 경수진과 엄현경 두 여자의 사랑의 기술이 펼쳐졌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반듯하고 착실한 신입사원 김지완(이준혁 분)을 두고 정반대의 두 여자가 펼치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작가지망생 영주(경수진 분)와 건어물녀 서미진(엄현경 분)이 그 주인공들이다. 영주에게 지완은 노래 가사 말을 빌리자면 ‘오빠인 듯, 오빠

‘파랑새의 집’ 이상엽-경수진 “내 맘 같지 않네”···두 남녀에게 봄 날은 올까?

시무룩한 두 남녀가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파랑새의 집’에 등장하는 배우 이상엽과 경수진의 이야기다. 지난 28일 방송분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토요일 시청률 추이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리미디어)에는 시무룩해 있는 두 남녀가 등장한다. 바로 장현도(이상엽)와 강영주(경수진)가 그 주인공이다. 돈 많고 시간 많은 날라리 장현도. “너 나 좋아하지?”, “

‘파랑새의 집’ 채수빈-경수진, ‘일자리 절벽’ 체험···봄날은 올까?

‘파랑새의 집’, 채수빈과 경수진, 동병상련의 두 친구에게 과연 봄날은 오게 될까? ‘일자리 절벽’을 체험 중인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률 30% 고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등장하는 이심전심 절친 한은수(채수빈)와 강영주(경수진)는 동병상련의 고민을 안고 있다. 해피바이러스를 퍼트리고 다니는 은수는 생활력 강한 청춘. ‘생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