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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사망

오늘(13일) 오후 3시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성당교회 인근 밭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경비행기가 추락해 화재가 났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비행기에 탑승한 조종사 A씨와 동승자 B씨 등 2명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륙 장소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투수’ 로이 할러데이,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로이 할러데이가 경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한 해간 최고 투구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파스코 경찰은 현지시간 7일 할러데이는 자신의 단발엔진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 멕시코만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비행기에는 할러데이 혼자 타고 있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비행기의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할러데이는 메이저리그 16시즌 동

울진공항 인근 경비행기 불시착···탑승자 2명 모두 무사

울진공항 인근 하천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오전 10시 5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 척산천에 한국항공대 울진훈련비행원 소속 경비행기 한대가 불시착했다. 경비행기 파손은 미미한 정도에 그쳤다. 울진 공항 경비행기사고로 승선해 있던 한국항공대 울진비행훈련원 소속 교관 A(32)씨와 B(26)씨로 불시착 직후 탈출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와 경찰은 기체를 수습하며 울진 공항 경비행기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