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엘리온, PC게임 ‘열풍’ 재연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의 차세대 성장 동력원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이 흥행 사냥에 나선다. 엘리온은 지난 10일 정식으로 출시됐고 새롭게 도입한 BM(비즈니스모델)인 이용권 구매 방식이 이용자 유입을 방해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이를 모두 털어냈다는 평가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리온은 출시일인 지난 10일 PC방 게임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했다. 아이온·로스트아크·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