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이음1977) 새단장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다수의 건축·역사문화자산이 밀집돼 있는 개항장에서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 추진 중인 ‘이음1977’(중구 송학동 소재)의 건축자산 보전형 리모델링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이음1977)은 iH공사가 근대 문화자산을 활용한 재생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간이다. 한국 현대건축의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 김수근이 설계한 단독주택(1977년 준공)을 지난해 iH공사가 매입해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