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합류···4년 만에 안방컴백
배우 윤진서가 4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3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가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윤진서가 맡은 염미 역은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