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의회, ‘쌀 값 폭락에 따른 대책 촉구’ 건의
무안군의회는 2일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성재 의원 외 7명이 발의한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 촉구 건의안’ 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 의회는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이 작년 대비 정곡기준(80kg)으로 약 1만 원 가량 떨어졌고 본격 출하기에는 더욱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며 “정부의 무성의한 대책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고 비판했다.또 “정부는 산지 쌀값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밥쌀용 쌀을 더 이상 수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