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성 장도?완도 생일도,‘가고 싶은 섬’추진
전남도는 도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2016년 사업 대상지로 보성 장도와 완도 생일도 2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평가에 참여한 윤정준 (사)한국의 길과 문화 이사는 “지난해보다 주민들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대한 자발적인 이해가 놀랄 정도로 깊어졌다”면서“이런 뜨거운 주민들의 열의 속에서 13개 섬 가운데 2개만 선정해야 하는 일은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고 말했다.보성 장도는 벌교 상진 항에서 마을 도선으로 이동하며,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