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실적 절반 넘겨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최근 공시를 통해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216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계약규모는 654억원이다.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197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674억원 규모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