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7일 관광·에너지산업 교류 차 중국 출국
이낙연 전남지사가 7일부터 4일간 에너지산업 분야 우호 증진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전통적 국제 우호교류 지역인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장시성(江西省)을 차례로 방문한다.이 지사는 8일 산시성 타이위안시(太原市)에서 왕루린(王儒林) 당서기, 리샤오펑 성장과 각각 별도의 회담을 갖고 관광 교류와 에너지 협력을 비롯한 두 지역 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다.산시성에는 한국전력이 성정부와 합작 운영하는 발전소와 탄광이 있어 이 지사 방문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