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4주년 동부건설 “흑자전환 전망”
동부건설은 24일 창립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날 이순병 부회장은 “2011년 기업체질을 변화시킨 결과, 2012년은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건설회사 모델 창출’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운영사업 비중을 매출의 40%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부건설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