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골 1도움으로 부진 의혹 깨끗이 날렸다
호날두가 19일 1골 1도움으로 한 달여간 지속된 골 가뭄을 해소했다.호날두는 19일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 16강 1차전에서 전반 26분 골을 넣었다. 이는 다니엘 카르바할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한 것이다. 이번 골은 호날두 개인의 UCL 통산 73호골이며 라울 곤살레스(72골)의 기록을 넘었다. 이 분야 최다골을 보유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75골)에 2골차로 다가섰다. 도움도 기록했다. 후반 34분 호날두는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