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악화’에 일자리 조직 확대 나선 기재부
연일 악화되는 고용지표에 기획재정부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기재부는 일자리 정책 관련 부서 확대 개편을 통해 현재 고용 상황을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17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1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재부는 경제구조개혁국 산하에 있는 일자리경제과를 일자리경제정책과와 일자리경제지원과로 확대 개편한다. 또 경제구조개혁국 산하에 있던 포용성장과는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