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 50% 돌파
전북도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이 방침 결정 나흘 만에 지급률 50%를 돌파하는 등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을 신청한 시설은 1만3205곳이며 이 중 7294곳에 70만원씩 현금 지급돼 지급률은 55.2%에 이르고 있다. 도내 긴급지원금 대상시설은 모두 1만3878곳이며 1만3205곳이 신청해 신청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