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폼페이오, 南北美 ‘한국전쟁 유해 공동작업’ 뜻 모아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만나 ‘남북미간 한국전쟁 유해 공동작업’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만남을 가졌다. 폼페이오 장관의 청와대 방문은 6․12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이 만나) ‘한국전쟁(1950년 6월 25일 발생)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