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교통카드’ 지원 대상자 130명 추가 모집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6개월간 교통비를 지급하는 ‘청카드(청년교통카드) 사업’의 지원 대상자 130명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카드’ 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전용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 달에 5만 원씩 6개월 동안 30만 원을 지원한다. 청카드는 버스와 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