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배 전국남여배구대회 성료
제9회 진안홍삼배 전국남여배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안문예체육회관과 8개 보조구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진안군배구협회(회장 송서환)가 주최한 이번 배구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온 103개팀 2,200여명에 달하는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홍삼의 고장 진안을 뜨겁게 달궜다. 이틀간의 열띤 열전 끝에 남녀배구동호회 전국 최강가자 가려졌다. 남자부는 ▲2부 대구청목배구회 ▲3부(마이산부) 전주V9 ▲3부(홍삼부) 순천배구클럽 ▲장년부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