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카오증권 효과?···MTS 개발자 몸값 천정부지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의 ‘카카오페이증권’ 등과 같은 테크핀(TechFin) 기업들이 증권업계에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인력 쟁탈전도 치열해 지고 있다. 이들 테크핀 증권사들은 ‘증권 IT맨’에 대한 수요도가 높은 편인데, 이제 막 증권업계에 뛰어든 만큼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군마저도 다양하다. 특히 혁신적 디자인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30대를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