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가야문화 실체규명 속도낸다
전북도가 전북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일환의 하나로 전북가야 문화의 발굴과 유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특히 문화재청을 비롯해 도내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북가야 유적이 경상가야 고분군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수 있게 우선 대상 유적을 집중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8일 호남지역 가야유적 가운데 첫 번째로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542호)로 지정(2018.3.28)된 남원 두락리·유곡리 가야고분군 유적 현장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