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나주시, 소규모 지역현안사업 조기 착수···자체설계단 실시설계 완료
전라남도 나주시가 기술직 공무원 자체 설계단을 통해 2023년도 소규모 지역 현안사업 실시설계를 조기 완료하고 예산도 절감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3일까지 50여일 간 시 자체 설계단을 구성·운영하며 110억원 규모 소규모 현안사업 222건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다. 자체설계단은 '토목', '농업기반', '도로관리' 3개 반에 읍·면·동 기술직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약 3억원의 실시설계비용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