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포함해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 중"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에 대해 소프트뱅크와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계속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들에게도 죄송함을 표하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라인야후, 소프트뱅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