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공문서에 일부인·신립인·개산불···뭔 소리야?
행정기관, 기업 등에서 작성되는 각종 공문서에는 그 뜻을 찾아보지 않으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을 법한 한자어들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행정안전부가 그간 계획서, 보고서 등 각종 공문서에 관행처럼 사용됐던 한자어(또는 일본어투) 중 80개를 선정해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바뀌게 될 어려운 용어들,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말로 바꿔 쓸 필요가 있는 일본어투 용어이기도 한 일부인(日附印). 앞으로는 우리말 표현인 날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