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꿈터’에서 아이디어 실현”...단체·개인 각각 2팀 입주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인하대학교 창업준비실 ‘꿈터’가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김현태 인하드림센터에 자리한 꿈터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가는 데 필요한 준비를 하는 장소다. 지난해 이곳을 거친 10개 팀 중 7곳은 실제 창업으로 연결했다. 올해 첫 입주한 이들은 단체와 개인 각각 2개 팀으로 모두 4곳이 입주했다. 미지근한 물에 장시간 데우는 조리법인 수비드(Sous-vide) 기법을 이용해 저온 진공 식품을 생산하는 ‘탭 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