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안양 아스콘공장 부지 ‘공영개발사업’ 선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스콘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안양 연현마을의 민원 해결책으로 ‘공영개발사업’을 선택했다. 이 지사 취임 후 첫 번째 방문 민생현장인 안양 연현마을을 ‘이재명식 민원해결 제1호 사업’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오는 9월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고 2023년 준공이 목표다. 경기도는 19일 아스콘 공장부지 등 안양 연현마을 주변지역을 주민들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모아 공영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