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연한 단축 약인가 독인가
내달부터 재건축 가능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든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연한 단축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목동신시가지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이 단축돼 2018년이면 재건축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목동2단지 89㎡는 6억~6억5000만원에, 목동12단지 70㎡는 4억1500만~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이 일대 D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목동신시가지 단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