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4일부터 앵무새 특별체험관 운영 시작
전라남도 장성군이 24일부터 앵무새 특별체험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앵무 등 2,000여 마리의 앵무새가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기간은 10월 20일까지이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주무대인 공설운동장 앞 광장에 마련됐다. 체험관의 운영은 장성군 소재 이색체험 동물원인 정글주애 바나나(대표 정용석)가 맡는다. 작년 노란꽃잔치 기간에 처음 선보이며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던 앵무새 특별체험관이 올해 더욱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