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조례’ 제정안 발의
음식물자원화시설과 각종 폐기물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악취의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강화한 서울시 조례 제정안이 발의돼 인근 주민들의 고통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6월 개최될 예정인 제301회 정례회에 앞서 발의한 ‘서울특별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및 악취방지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따르면 악취방지법 제7조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