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강화군 아차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직무대행 홍경선)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아차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아차도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 최재석 아차도 어촌계장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섬가게·카페’와 섬 전역에 태극기를 게양한 ‘태극기마을’로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