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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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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 물가 3.4%↑···올해 첫 상승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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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소비자 물가 3.4%↑···올해 첫 상승세 완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소폭 완화했다. 근원 소비자 물가는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한 것이자, 올해 들어 처음 상승세가 완화한 수치다. 주거비(전월 대비 0.4%)와 휘발유(전월 대비 2.8%) 가격 상승이 전월 대비 소비자 물가 상승에 70% 이상을 기여했다고 노동

美 4월 물가완화에 비트코인 한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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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물가완화에 비트코인 한때 '급등'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완화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9% 급등한 6만4천708달러(8천832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6만2천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미 노동부의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나온 뒤 단숨에 크게 상승했다. 이날 한때 6만5천100달러대까지 올라

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3개월 만에 2%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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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3개월 만에 2%대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3% 밑으로 떨어졌다. 다만, 사과와 배 등을 중심으로 과일값 불안은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두달 연속으로 3.1%에 머물다가, 석달 만에 2%대로 둔화한 흐름이다. 상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1년 전보다 10.6% 상승했다. 축산물(0.3%), 수산물(0.4%)은 안정적 흐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2개월 연속 3%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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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2개월 연속 3%대 기록

과일 물가와 유가 불안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로 낮아졌다가 2월에 3.1%로 올라선 뒤 2개월째 3%대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농축수산물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농축수산물은 11.7% 오르며 전월(11.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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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1월과 비교해서는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국은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로 인해 식료품과 여행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기준 0.8% 떨어지며 14년여만에 최

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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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질임금 1.1% 줄었다···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지난해 고물가 탓에 지난해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인당 지난해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천원으로, 전년(359만2천원)보다 1.1%(3만8천원) 줄었다. 실질임금은 근로자들이 받는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한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작년 근로자들의 1인당 월평균 명목임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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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신선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3%에서 8월 3.4%로 반등한 뒤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 등 5개월간 이어지던 3%대 상승 흐름을 끊고 다시 2%대로 복귀했다. 11월부터 시작된 물가 상

설탕 16.9%↑·소금 17.3%↑···물가상승률 1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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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6.9%↑·소금 17.3%↑···물가상승률 1년 만에 최대

지난달 설탕과 소금의 물가 상승률이 1년 만에 동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은 지난달 설탕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6.9% 올라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20.7%) 이후 1년 만의 최고치다. 설탕 물가 상승률은 올해 7월 4.0%에서 8월 13.8%로 급등한 데 이어 지난달 더 올랐다. 지난달 설탕 물가 상승률은 전체 물가 상승률(3.7%)의 4.6배에 달했다. 이는 가공식품 부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7%···5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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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7%···5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올여름 폭우·폭염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년=100)로 1년 전보다 3.7% 올랐다. 지난 4월(3.7%)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폭이다. 지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까지 낮아졌지만,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타면서 지난 8월에

美 7월 소비자물가 3.2% 상승···물가상승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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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2% 상승···물가상승 둔화세 지속

지난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보다 약간 더 올랐지만 물가상승 둔화 압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3%)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6월 상승률(3.0%) 대비 상승률이 다시 조금 가팔라진 수치지만, 지난 6월 물가상승률 둔화 폭이 워낙 컸던 점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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