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설 일주일 전 차례상 비용 3주 연속 안정세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올해 차례상 차림비용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이 26만7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1%, 4.7% 하락했다. 전주와 비교하면 대형유통업체는 0.2%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0.6%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과 19일에 이어 1월 25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