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설 연휴 기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설을 맞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운영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비상 진료대책 ▲재해재난 안전사고대책 등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 폐기물의 경우 24일과 27일만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3일은 수거에 나선다. 또한 국립 5・18민주묘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