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최신원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상무가 ‘스타트업’ 접은 사연
최신원(68)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39) SK네트웍스 상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평범한 유학생 신분으로 알려진 시절 펼친 창업 이력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 상무는 ‘SK 3세’ 중 후계자에 가장 근접한 인물로 일각에서는 그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 상무가 오너가 일원이지만 스타트업 대표로 나서면서 창업부터 사업 전개까지 일선 경험을 다졌다는 해석이다. 반면, 한켠에서는 최 상무가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