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오염 걱정 마세요"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에 방사능오염 식재료가 사용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에도 상‧하반기에 식재료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48곳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전 유통단계에서 수거해 진행한다. 대상 업체는 HACCP 시설인증 업체 25곳, HACCP 제품 공급 업체 23곳 등 총 48개 업체(146건)다. 시설인증 업체는 업체별 2품목씩 연 2회, 제품 공급 업체는 업체별 2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