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보건용 마스크 보급사업에 51억 투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취약계층 보건용 마스크 보급사업에 51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 생활시설 거주자 15만7,808명에게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연 40매씩 총 630만 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보건용 마스크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약 25억을 투입해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예방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보급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