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라이온하트, 내년 상장 재추진···"유동성보단 종합 게임사 도약 목적"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쪼개기 상장 논란으로 미뤘던 IPO(기업공개)를 내년 재추진한다. 업계에선 오딘을 이을 대형 신작 개발을 마련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3일 오후 상장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측은 "현재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 등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