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증심사의 문화를 이야기하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6일 일요상설공연 ‘얼씨구~~ 한가위로세’ 셋째 판으로 달노리 과반 만들기와 무등산 증심사 초청 이야기마당을 연다. 달노리 과반 만들기는 오후 2시부터 솟을대문 앞에서 색색이 물들인 한지를 과반 틀에 붙인 후 풍성한 한가위를 떠올리게 하는 감나무와 보름달 문양을 오려 붙인 과반을 만든다. 아이와 부모, 친구들과 함께하며 만드는 기쁨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다가오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