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김백수 전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임명
김백수(59세·사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사무처장은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백수 사무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공단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요양운영본부장 등 공단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뛰어난 친화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