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PF대출 연착륙 차질없이 시행···철저한 리스크 관리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조치들이 차질없이 시행되고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1일 오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 연준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그는 "연초 자금시장 여건은 회사채 만기도래 규모(69.9조원)가 작년(58.6조원)보다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순발행 기조가 유지되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원활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