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기준 확정···내달 분양시장 ‘맑음’
4.1 부동산 대책 양도세 감면 적용 기준이 22일로 확정됐다. 그 동안 갈피를 못 잡던 수요자들이 집 마련에 속도를 내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이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한 ‘4.1 부동산 대책에 대한 국민 인식’에서도 67.2%가 시장 회복이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다.현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