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금투협 회비 내리겠다 하니 반감 있냐고 묻더라구요”
“지난 주말에 있었던 면접 심사에서 회원사들의 협회비를 현재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추자는 제안을 했다. 그랬더니 후추위에서 평소 금투협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고 돌아온 결과는 ‘탈락’이었다.” 제5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영업 전무가 최근 면접 심사에서 탈락 고배를 마시게 되자 결국 금투협 선거전은 예년처럼 CEO 출신들 만의 선거로 치뤄지게 됐다. 서 전무는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