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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5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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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중공업·방산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 회장도 현지에 방문해 수주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날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로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등

두산, 美 'IPC APEX EXPO 2024' 참가···동박적층판 라인업 선봬

중공업·방산

두산, 美 'IPC APEX EXPO 2024' 참가···동박적층판 라인업 선봬

두산이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5G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라인업을 북미시장에 선보인다. 두산은 9~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PC APEX EXPO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IPC APEX EXPO는 북미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패키징 기판 전시회로, 올해는 레조낙, EMC, TUC 등 CCL을 제조

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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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됐고, 우리 민족의 정기가 담겨있는 곳이 백두산입니다. 그렇기에 애국가 1절 첫 소절에 백두산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요.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엔 정계비를 세워 청나라와 경계를 구분했고, 한국전쟁 이후 북한과 중국이 조약을 체결한 뒤엔 천지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 영역으로 나뉘었죠. 이에 현재 백두산의 4분의 3은 중국 땅입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영토에 포함된 백두산 영역의 유네스

문홍성 두산 사장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박정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재계

문홍성 두산 사장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박정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문홍성 두산 사장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28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협동 로봇 라인업 확대와 해외판로 개척, 수소 모빌리티 수요처 다변화, 물류 자동화솔루션 수주 등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 사장은 "자체 사업에서 전자BG는 반도체용 고수익 제품 매출을 확대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수주

중공업·방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수주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지난 2022년 다이소 양주허브센터 이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규모의 신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DLS는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신축될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960㎡(약 4만3850평),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앞으로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자동차

[CES 2024]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장.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전 세계 최신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의 주인공은 단연 한국기업들이었다. 현대차, 기아, 두산, HD현대 등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은 웨스트홀 한가운데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혁신 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LVCC 웨스트홀은 이른 아침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국제가전‧IT전시회(CES) 현장을 방문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AI 기술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 현장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이날 웨스트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을 오가면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최신기술을 둘러봤다. 이날 박

두산그룹, AI·SMR 등 혁신 기술 대거 뽐냈다

중공업·방산

[CES 2024]두산그룹, AI·SMR 등 혁신 기술 대거 뽐냈다

두산이 CES 2024 현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지속가능하고 더욱 안전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그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에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세계 미디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두산밥캣 스캇박 부회장, ㈜두산 지주부문 CSO(최고전략부문) 김도원 사장, 두산에

"협력사에 지연이자 지급하라"···공정위, 두산·한화오션에 경고

중공업·방산

"협력사에 지연이자 지급하라"···공정위, 두산·한화오션에 경고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달과 이달 두 달에 걸쳐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에 "협력사에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경고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해 서면실태조사 결과,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서 법정기급기일을 초과한 날로부터 지급일까지의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두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연이자 금액은 각각 78만9000원, 43만2000원이며, 수급사업자는 각각 12개사, 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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