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보성군 초암정원에 산수유 꽃망울 ‘활짝’
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초암정원은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이 있는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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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포토]보성군 초암정원에 산수유 꽃망울 ‘활짝’
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초암정원은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이 있는 정원이다.
보성군 ‘초암정원’,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 등록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초암마을에 위치한 ‘초암정원’이 전남도 민간정원 제3호에 등록됐다. 초암정원은 김재기(78세)씨 개인소유로 4만7000㎡ 산림과 농경지를 활용하여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을 심어 평생을 가꾸어온 정원이다. 또, 계단이 없는 완만한 잔디와 흙길로 이루어져 어린이,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정원 상단에 오르면 탁 트인 예당평야와 득량만, 오봉산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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