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 600사업’ 추진율 80% 넘겨
보성군 역점 시책인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 사업이 추진율 80%를 넘겼다. 보성600 사업은 보성군 전체 600개의 자연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올해 600개 마을 중 절반인 285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2021년까지 대상마을을 확대해 최종적으로 600개 마을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285개 마을 중 230여개 마을이 추진을